긍정적 생각이나 낙관주의야말로 생존의 최고 덕목임을 강조하는 책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아마도 대표적인 저서를 꼽으라면 1952년 선을 보인 노만 빈센트 필의 『긍정적 생각의 힘』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두 해 전에 독서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도 같은 부류로 보면 된다. 반면 긍정적 사고의 맹점을 지적한 책을 발견하는 일은 힘들다. 지난 9월 10일 뉴욕타임스는 긍정적 사고의 반대편 시각을 담은 드문 책을 한 권 소개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