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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 세계 1위 … 재상장해 도약” 

소주 일본 수출 전략기지 진로 마산공장 

임선희 객원기자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신주쿠 거리 술집에서 진로 소주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한 병에 우리 돈으로 1만원이 넘는 비싼 술이지만 매년 400만 상자 이상이 일본 애주가에게 팔린다. 일본 희석식 소주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한 지 오래다.

진로의 일본 진출이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달렸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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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호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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