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가운데 ‘최장수 홍보실장’으로 꼽히는 김종도(55) GM대우 전무가 다음 달 은퇴한다.
김 전무는 23년간 홍보 인생에서 ▶대우자판 등 신설기업 설립 ▶국내외 인수합병(GM대우, 대우차의 쌍용차 인수) ▶대우차의 극렬한 노사분규 ▶대우차 부도 ▶외국계 기업으로 재탄생 등 기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홍보 이슈를 겪어본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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