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공개 예정 ‘그린투모로우’ LEED 최고 등급 인증
- 친환경 건축물 중 최고의 위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삼성물산이 친환경건축물 국제 표준인 LEED짋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 국내 친환경 건축물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이상대) 건설부문은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인 친환경 주거모델 ‘그린투모로우’가 미국그린빌딩협의회(USGBC)가 주관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에너지 및 친환경 건축물 등급시스템으로 국내 건축물이 LEED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중국 및 일본에서도 LEED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건축물이 없을 정도로 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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