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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건축은 CM 전문에게 맡겨라 

대한민국 건설 선진화와 CM(2)
건축주 직접 건설현장 통제 어려워…공기·비용 줄어들어 건축주 이익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건축주들은 건설기간 내내 한시도 발을 뻗고 잘 수 없다. 시시때때로 건설현장에서 올라오는 각종 민원과 공사 관련 설계변경, 자재변경, 공기변경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큰 빌딩이든 작은 집이든 건축공사를 한 사람 중 애초에 책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가 끝났다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약속된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치면 다행이지만 여차하면 공기도 어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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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호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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