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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트랙터, 아디다스 스님 신발도 ‘척척’ 

산자이, 중국 짝퉁의 놀라운 진화
휴대폰·카메라에서 세계적 명화까지 그대로 그려낸다 

박한진 KOTRA 베이징KBC 부장
중국 하면 짝퉁을 떠올리는 사람이 열에 아홉은 될 것이다. 짝퉁은 법적으로 명백한 지재권 침해행위지만 시장에선 사뭇 다른 광경이 벌어진다.



값을 흥정할 뿐 물건을 탓하는 경우는 드물다. 파는 상인은 어디를 보아도 뿔 달린 도깨비 같지 않고 고객은 국적불문 모두 평범한 소비자로 보인다. 짝퉁이라고 다 같은 짝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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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호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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