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적당한 위험’은 자산 증식의 메리트 

위험 회피보다 높은 수익이 중요하다면
“투자 대상·시점·국가·환매 시기 분산해 위험 관리해야” 

조재영 우리투자증권 압구정센터 PB부장
최근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투자자들도 이에 대한 문의가 잦다. 그러나 안전성만을 고려해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위험은 회피해야 할 대상이라기보다는 관리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자산 배분(Asset Allocation)이다. 자산을 배분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투자 대상의 분산, 투자 국가의 분산, 투자 시점의 분산, 환매 시점의 분산 등의 방법을 통해 수익성을 추구하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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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호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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