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세금 혜택 떠나기 전에 ‘꽉’ 잡아라 

‘절세(節稅) 미인’ 되기 위한 마지막 점검
“장기주택마련저축·해외펀드 올해로 끝”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지난 8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따라 2010년에 비과세·소득공제 혜택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에 챙기면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무슨 일이든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든다. 마무리를 잘하면 1년 동안 있었던 안 좋은 일, 실수를 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연말에 이익을 얻으면 그동안 본 손실을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맘때 연말 소득공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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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호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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