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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 70~80% 더 오를 것”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불확실성 해소되면 내년 2분기부터 추세 상승
금요일 3시10분에 듣는 주간 증시 레이더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과연 증시에 훈풍이 불어올까? 일주일 만에 코스피지수가 50포인트 올라 1620.20으로 장을 마쳤다. 주춤했던 외국인이 3일 연속 매수세를 보인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돌아온 것은 외국인뿐이 아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체력을 비축하는 운동선수처럼 잠시 쉬는 듯 보였던 정보기술(IT), 자동차주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1160원대까지 오른 환율이 추가 상승 의견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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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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