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CM 적용하면 국가경쟁력도 높아진다” 

한국건설 선진화와 CM(4)
CM은 건설관리이면서 경영관리 … 시공에서 설계·기술 중심으로 변해야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은 한국에 건설관리(CM·const- ruction management) 산업을 도입한 선구자로 꼽힌다. 그는 CM에 대해 “근본적으로 건설과 관련된 국가적 낭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국가경쟁력 강화와 직결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9일 삼성동 집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들어가기 전 ‘얼마 전 상장으로 큰 돈을 벌었겠다’고 운을 떼자 김 회장은 ‘뭐, 내 돈도 아니고…. 다 쓸 곳이 있다’고 웃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14호 (2009.12.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