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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철강 생산 네트워크 구축 

취임 1년 정준양 회장, 포스코 글로벌화에 올인
“시장과 원료 있으면 어디라도 진출” 글로벌 거점 확보 총력 

한운식 국제경제 전문 저널리스트·hws@joongang.co.kr
“…생산의 글로벌화에서도 일본 기업을 압도하고 있다. 포스코는 2009년 12월 인도네시아의 국영 철강 메이커와 공동으로 자바섬에 용광로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조강 생산 능력이 600만t으로 동남아시아 최초의 대형 용광로가 2013년 후반에 가동을 시작하게 된다. 일본도 동남아시아에 용광로를 세우려고 현지 조사를 마쳤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진전이 없다.”



닛케이(日經)비즈니스 2010년 1월 25일자 기사다. 보도는 다시 이렇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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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호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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