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놀이’는 보상이 아니라 본질 

놀 줄 아는 해외 기업들
생산품 가격 높고 대체인력 적을수록 잘 논다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미국 CBS의 대표적인 드라마 NCIS(해군 경찰)는 벌써 방송 7년째를 맞는 인기 수사물이다. 올해에는 주무대인 워싱턴DC를 떠나 LA를 배경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소품은 50인치 가까이 되는 평면 모니터. 손가락 여러 개로 별도의 키보드 없이 자유자재로 사진 크기를 늘였다 줄이고, 파일을 손가락으로 집어 옆의 대형 모니터를 향해 던지면 파일 전송이 된다. 드라마 속 얘기만이 아니다. 이 대형 디스플레이는 실제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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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호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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