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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20세 삶, 여기서 준비해요 

차병원 국내 최대 규모 노화방지 클리닉 콤플렉스 ‘차움’ 7월 개원
Medical Service 

한정연 기자 jayhan@joongang.co.kr
병에 걸려 아픈 사람이 있고 건강한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프지는 않은데 건강하지 않거나, 병에 걸려 아프긴 하지만 비교적 건강한 사람의 수가 더 많다. 기존 병원의 치료 영역에서 벗어나 있던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차세대 병원이 등장한다.



7월 청담동 피엔폴루스 건물 5개 층 6000여 평에 들어서는 ‘차움’이다. 차움은 ‘세계 최대의 바이오 프로에이징 콤플렉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문을 연다. 프로에이징은 노화방지라는 뜻. 차병원재단이 그간의 의료 노하우를 집대성해 조성하는 차움은 최첨단 검사를 통해 현재 질환은 물론이고 자신의 미래 건강 상태를 예측해 그에 따른 개인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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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호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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