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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호 (2010.07.2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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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세 곳 강대기업으로 뭉쳐
합병 완료한 광전자 … LED·태양전지 분야 진출 “주가 상승 여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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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권시장에는 매우 이례적인 시도가 있었다.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인 광전자가 계열사 두 곳과 합병한 것이다. 통합된 세 회사 모두 상장사다. 계열 상장사 세 곳이 합병한 것은 국내 증시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일이다. 광전자는 지난 1일 계열사인 한국고덴시, 나리지온과 합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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