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상’ 스마트폰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 제품은 단순한 스마트를 뛰어넘어 더 빠른 속도와 넓어진 화면, 그리고 뛰어난 부가기능을 갖추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5 대신 스티브 잡스의 유작으로 인식되고 있는 아이폰4S를 내놓았다. 각 제품의 매력이 제각각이라 우열을 가리긴 쉽지 않다. 자신에게 어떤 제품이 맞는지 잘 파악하는 스마트한 판단이 2000만 모빌리언 시대에 꼭 필요한 덕목이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단연 인터넷 웹서핑. 이 때문에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발달로 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 지 2년이 지난 현재 새로 출시되는 폰의 화면은 4인치를 훌쩍 넘는 크기에 노트북급 해상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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