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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확대되는 지도정보 서비스] 지도 사업 신세계가 열린다 

포털의 손님 유치용이었던 지도의 변화…비즈니스 활용도 높아져 

백우진 이코노미스트 전문기자 cobalt@joongang.co.kr
지도 비즈니스의 신세계가 끝없이 펼쳐지고 있다. 구글·다음·네이버 등 포털에 이어 항공사진 촬영 회사들도 서비스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구글은 구글맵스 유료화를 선언했다. 앞으로 지도 비즈니스는 3D(3차원)와 모바일을 키워드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도 서비스는 구글이 2005년에 ‘구글 어스’라는 이름으로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게 됐다. 구글은 인공위성과 항공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조합해 전 세계를 커버하는 지도를 무료로 제공했다. 구글 어스의 영상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가공·제작한 지도가 구글 맵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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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호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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