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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 2011 베스트 펀드 

국내 주식형 1위 ‘삼성KODEX자동차 ETF’
해외 주식형 1위 ‘미래에셋맵스US블루칩인덱스펀드1’ 

안상미 헤럴드경제 기자
국내 수익률 해외의 곱절 넘어…2012년에도 국내 펀드가 유리할 전망
자동차주에 집중 투자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글로벌 경제 위기의 영향에 따라 해외 주식형 펀드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올 한 해 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 10종(국내 펀드 5종, 해외 펀드 5종)의 면면을 살펴본 결과다.



올해 국내 증시는 오르내림이 심한 널뛰기 장이었지만 크게 보면 좁은 박스권 안에서 움직였다. 결과적으로 지수보다는 종목 장세가 펼쳐지면서 펀드 선택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해였다. 같은 국내 주식형 펀드라도 1등 펀드 수익률은 25%, 꼴찌 펀드는 마이너스 40%로 차이에 65%포인트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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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호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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