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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모바일 기기 입력방식 주도권 다툼 - 손가락 vs 펜의 2라운드 전쟁 

펜 방식의 갤럭시 노트 인기…음성·모션 인식 등 차세대 기술도 나와  

스티브 잡스는 2007년 아이폰 출시 발표 현장에서 “아이폰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입력장치를 사용한다”면서 손가락을 들어보였다. 그는 “이제 스마트폰에 더 이상 터치펜은 필요없다”고 단언했다. 아이폰이 세계적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다른 스마트폰도 손가락 입력방식(정전식)을 채택했다. 과거 ‘팜파일럿’ 등 개인용정보단말기(PDA)에서 주로 쓰던 ‘스타일러스 펜’ 입력방식(감압식)은 구닥다리 기술이 됐다.



구닥다리 기술의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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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호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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