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1992년)가 발사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여 계획한 건 아니지만, 올해 우리는 가장 많은 인공위성을 우주로 내보낸다. 무려 4기를 쏘아 올릴 계획이며, 모두 발사에 성공하면 대한민국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주로 쏘아 올린 우리의 인공위성은 12기. 이 중 아직까지 돌고 있는 위성은 ‘아리랑 2호(2006년)’와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010년)’ 2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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