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과 추상을 아우르며 독창적인 한국미를 추구한 선구자.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김환기 화백의 대규모 회고전이 열린다. 갤러리현대는 김 화백의 탄생 99주년을 맞아 ‘한국현대미술의거장-김환기’를 2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열고 있다.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 세계를 해마다 재조명하고 있는 갤러리현대가 박수근, 장욱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한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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