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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Management] 수퍼리치 겨냥한 가문자산관리 뜬다 

국내 은행·증권·보험업계에서 잇따라 ‘패밀리 오피스’ 열어 

구길모 미래에셋증권 WM컨설팅팀장
세기의 부호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전통적인 부자로 석유왕 록펠러나 철강왕 카네기가 유명하다. 최근의 부자로는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옷이 너절해질 때까지 입을 정도로 근검절약 했다일까. 돈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았다일까. 이런 점도 공통점이 될 수 있겠지만 ‘패밀리 오피스’라 불리는 가문 자산관리 전담 회사를 뒀다는 것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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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호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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