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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한적한 동네에 부는 삼성 바람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이전에
서울 동쪽 끝자락이 들썩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내 신사옥에 4월 입주…주변 상권 꿈틀대고 부동산 시장 활기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5호선의 동쪽 마지막 역이자 서울의 동쪽 끝자락이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은 경기도 하남시와 인접해 있다. 3월 7일 오전 11시40분 상일동역 안은 한적했다. 승·하차 승객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역 주변도 다르지 않았다. 작은 시장과 상가가 있지만 인적이 드물었다. 편의점도, 외식 프랜차이즈 점포도 없었다. 서울 복판에선 쉽게 볼 수 있는 커피전문점조차 없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은 주거용 아파트로 둘러싸인 한적한 동네다.



나대지에 건설되는 첨단업무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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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호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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