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코웨이·고메다·네파 잇따라 인수 … 위기설 딛고 C&M 매각도 추진
ING그룹은 2월 15일 KB금융 지분 5.02%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14년 간 이어온 두 회사의 전략적 제휴가 사실상 끝났다. ING는 1999년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옛 주택은행 지분 9.99%를 인수했다. 이후 주택은행이 국민은행으로 편입되면서 KB금융 체제로 바뀌었지만 지분을 계속 보유하면서 제휴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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