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Asset Management - 월지급식 상품으로 ‘절세+수익’ 노려라 

 

황보성해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연구원
매월 수익 챙기며 금융소득 분산 효과도


지난해부터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월지급식’이라는 단어가 금융상품의 큰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월지급식 상품은 일본에서 먼저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베이비부머인 단카이 세대의 은퇴와 일본 공적연금의 붕괴, 초저금리, 초고령화가 맞물려서다. 단카이 세대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생활비를 충당하고 연금 부족분을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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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호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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