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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기아 K9 2013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기아차 대형 세단 K9 … 안전성과 정숙함 돋보여


기아자동차의 야심작 K9이 다시 한번 변신했다. 지난해 5월 K9이 등장할 때까지만 해도 기아차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독일 럭셔리 세단에 견줘 부족함이 없는 품질을 갖췄다는 판단에서다. 신차 발표회에서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몸소 손님을 맞았다. 정 회장은 “월 평균 2000대씩 팔아 2012년 판매량 1만5000대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타는 차도 K9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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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호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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