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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사흘 밤낮 이어지는 지상 최대 거리 축제 

브라질 살바도르 카니발 

글·사진 이동미 여행작가
트럭밴드 따라 장대한 행렬 … 매년 2월 해외 관광객 40만명 찾아와


원래 ‘사육제’라는 뜻의 카니발은 매년 2월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축제를 말한다. 카니발의 기원은 고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사순절 시기에 고기를 먹지 않는 금식에서 비롯됐다. 금식이 시작되기 전, 마음껏 먹고 마시고 놀아보자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이다. 브라질에 카니발이 들어온 것은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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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호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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