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홀로 세계 최대 규모 … 천혜의 경관, 다이내믹 코스, 다양한 휴양시설
10월 28일 중국 하이난섬 미션힐스 하이커우 골프장. 1000여 명의 갤러리가 숨을 멈췄다. 12번홀(파5)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드라이버 샷이 빠른 속도로 허공을 가른 뒤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떨어졌다. 뒤를 이어 티 박스에 오른 타이거 우즈(미국) 역시 특유의 호쾌한 스윙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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