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주가 하락에 증권사 23곳 중 10곳 전망 빗나가 증시고수 10인 새 전망 제시
증시가 새해 벽두부터 요동쳤다.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돼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애초 예상은 증시 개장 이틀을 못 버티고 무너졌다. 실적 부진이라는 ‘내우(內憂)’에 수출환경 불안이라는 ‘외환(外患)’이 겹친 결과다. 증시 전망이 연초부터 빗나가자 투자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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