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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호 (2014.02.03)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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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ech 증시 고수 10인의 대전망 - 수익률 7~8% 목표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함승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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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적은 롱숏펀드 투자 유망, 유통·음식료·엔터테인먼트 등 내수 서비스업 주목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운용사다. 투자자문사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지 6년째인 자산운용업계 후발주자이지만 수익률은 선두 그룹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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