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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피카소] 더 앙증맞게, 더 날렵하게 

7인승 그랜드 C4 피카소의 5인승 버전 … 실용적 공간활용 돋보여 

프랑스 감성의 미니밴(MPV, 다목적차량)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가 더 앙증맞게 변했다. 지난해 3월 나온 7인승 그랜드 C4 피카소의 5인승 버전 ‘C4 피카소’가 국내에도 등장한 것. 신차 출시 소식을 처음엔 흘려 들었다. ‘크기만 줄였을 뿐인데 별도의 지면이 필요한가’를 고민했다(본지 1238호에 ‘그랜드 C4 피카소’의 시승기가 실렸다). 직접 경험한 이 5인승 미니밴은 7인승과는 그냥 달랐다.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와 일부 기능, 엔진은 같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느낌, 주행감, 기능이 달랐다. 같은 엔진을 단 비슷한 디자인의 차가 전혀 다른 차로 느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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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호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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