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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왜건 불모지에서 새로운 도전 

왜건 베이스에 SUV 강점 더해 ... 차체 높여 탁 트인 시야 

자동차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잘 나가고 편안한 것은 기본이고, 넉넉한 짐을 실으며 예뻐야 한다. 이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가격이 비싸면 외면 당하기 일쑤다. 이런 인간의 욕망이 자동차 브랜드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도록 요구한다. 때론 전에 없던 새로운 종류의 차가 나오기도 한다. 다양한 세그먼트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차(CUV)가 등장한 배경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국내 시장에서 CUV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이것저것 섞어 이도저도 아닌 차가 나올 수 있어서다.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새로운 차를 선보일 때 차의 어떤 특징을 부각할지 고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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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호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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