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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랜드 아파트 | 삼성물산]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두루 갖춰 

 

김성희 기자 kim.sunghee@joongang.co.kr
가재울뉴타운 중심의 래미안 DMC 루센티아...강북 단지 첫 음성인식 기술 도입
삼성물산의 ‘래미안’은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래미안이 16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래미안의 브랜드 파워는 분양시장에서도 입증된다. 래미안의 지난해 평균 청약률은 25대 1에 달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상품 차별화 전략과 최적의 가격 책정 등으로 청약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가을에도 래미안의 명성을 이어갈 단지가 나온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 전용 59~114㎡형 총 997가구로 건립된다. 이 중 517가구는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 59㎡ 63가구 ▶ 84㎡ 442가구 ▶ 114㎡ 12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746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1단지(2015년 입주)의 경우 현 시세가 3.3㎡당 2100만원 중반 대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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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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