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첫 전기차(EV) 아이오닉5를 마침내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오닉5는 ‘진짜 EV’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내연기관에서 찾아볼 수 없던 독창적인 디자인에 EV만이 구현 가능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고, 본격적인 EV 시대에 맞춰 편리한 충전과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신기술로 무장했다.아이오닉5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첫 날 2만3760대가 계약돼 국내 자동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사전계약에서 내연기관을 넘어선 아이오닉5가 EV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플랫 플로어가 적용된 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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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화된 12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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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옆에 위치한 자석 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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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드 미러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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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스크린이 적용된 사이드 미러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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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충전을 지원하는 솔라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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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V 및 800V 멀티 급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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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 110V, 220V 지원 V2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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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대자동차 그룹·글=최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