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
부문 : 조직문화혁신, 첫 수상한국증권금융은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 전담 회사로, 1955년 설립 이래 증권시장에 자금과 증권을 공급하는 증권금융 업무와 투자자 예탁금 관리 등 자본시장 관련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한국증권금융은 ‘디지털전환’이라는 MZ세대 중심의 새로운 금융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조직문화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CEO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부서별 해피토크(Happy Talk)’ 등 부서·직급 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조직 내에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근무평가가 우수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S-class제도’ 등을 시행하여,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한국증권금융은 ‘디지털전환 시대에 증권금융에 적합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찾고 구현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일하기 좋고 활력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