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마 과장>의 승승장구에 일본 열도 샐러리맨 환호
■ 美 <딜버트> “난 자유인” 회사형 인간 풍자
신문 보는 것이 무섭다. 펀드나 주가, 환율 이야기에 울화통이 터지는 것도 그나마 좋았던 시절의 이야기. 이제는 회사가 통째로 사라진다. 회사가 날아가면 그 회사에만 목을 매고 있던 평범한 샐러리맨의 목도 함께 날아간다.
고사쿠 멀리 시베리아에서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보내는 냉기는 몸을 춥게 하고, 미국에서 불어와 우왕좌왕하다 태풍이 된 불경기는 마음을 춥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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