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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특집] 여의도에 ‘협치의 봄’은 언제 올까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김기현 당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내년 총선에 사활을 건 윤석열 대통령의 친정 체제가 강화됐다는 평가다. 이로써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다수 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이준석·유승민 등 당내 비주류와도 선을 긋는 행보를 선명히 했다.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생존을 위해 극한대립을 불사할 태세다.

▎2023년 3월 15일 여의도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은 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202304호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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