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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디저트는 모두 여기에” 크로앙쥬, 크로플 맛집에서 디저트 전문 카페로 급성장 

 

최은석 월간중앙 기자
배달의민족 맛집 랭킹 1위… CJ프레시웨이가 적극 지원

▎크로앙쥬가 판매하는 디저트·음료 메뉴. 사진 크로앙쥬
일찍이 카페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에서는 디저트를 ‘천사의 웃음’으로 칭송한다. 한국의 디저트 전문 카페 ‘크로앙쥬(CROIANGE)’도 고객에게 천사의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트렌디한 크로플과 각종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크로앙쥬는 2020년 12월 첫 문을 연 뒤 ‘크로플 붐’을 타고 놀라운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최근 3년간 매출 규모가 연간 약 40% 성장했고, 가맹점 수 또한 매년 20호점 이상 신규 출점하는 등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그 결과, 크로앙쥬는 첫 매장 오픈부터 현재까지 배달 전문 앱 ‘배달의민족’ 카페 디저트 부문에서 맛집 랭킹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크로앙쥬가 이처럼 사랑받는 이유는 메뉴 개발력에 있다. 크로앙쥬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사람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자 메뉴 연구·개발(R&D)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크로플은 크로아상 생지를 와플 팬에 눌러 구워내 겹겹이 쌓은 페스츄리의 바삭함,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 그 위에 올린 갖가지 토핑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맛으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크로플을 가로로 잘라내 다양한 재료를 넣은 크로샌드는 물론 쿠키슈, 소금빵, 츄러스, 컵떡볶이, 앙스크림 등 트렌디한 디저트와 음료 메뉴로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크로앙쥬는 신메뉴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올 때 크로앙쥬’라는 재치 있는 네이밍의 아이스크림 쉐이크 음료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얻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크로앙쥬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배경에는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의 역할도 한 몫 한다. CJ프레시웨이는 체계적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크로앙쥬 전국 가맹점에 최상 품질의 식재료를 맞춤 공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맞춤 식재료 공급뿐만 아니라 메뉴와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크로앙쥬의 매장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환 크로앙쥬 대표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양질의 신메뉴를 제공하고자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고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저트 메뉴의 차별성을 더욱 높이고, 고객과 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맛과 퀄리티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크로앙쥬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을 위한 지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규 창업자를 위해 가맹 상담, 상권분석, 인테리어, 교육부터 오픈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자체적인 ‘3 WAY’ 시스템을 통해 배달, 테이크아웃, 홀 3가지 모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달 상권을 고려한 영업 정보, 배달과 포장 모든 방식에 적합한 메뉴와 패키지를 운영하고, 크로앙쥬의 신메뉴를 손쉽게 조리, 판매할 수 있도록 단순 조리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 맛있는 동행
이 기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CJ프레시웨이 홍보 캠페인 ‘맛있는 동행’의 일환으로 게재되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외식 고객사를 위한 밀 &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최은석 월간중앙 기자 choi.eu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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