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폐허에서 번영을 일궈낸 부산의 변천사를 한눈에 담은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 사진:현대차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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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여정 자체가 보상”이라는 경구를 남겼다. 대한민국과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 과정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출하는 과정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형준 부산시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정부, 지자체 그리고 기업들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뛰었다. 11월 28일 그 최종 결과 이전에 부산과 대한민국은 이미 많은 것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