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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화날 땐 솔직하게 털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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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가 치밀더라도 참는 것이 미덕(?)’ 그러나 한의학에서 보면 울화는 만병의 근원이다. 불이 나무를 태우고 물을 말리는 것과 같이 화(火)는 인체의 오장육부에 불을 질러 소위 화병을 일으킨다.



인사팀의 H씨(45)는 요즘 토사구팽이란 말이 실감난다. 그는 지난해 동료들에게 명예퇴직을 종용한 장본인. 그러나 1년도 채 안돼 자신이 그들의 위치에 서게 됐다. 자고 나면 기업 부도사태가 줄을 잇고, 연일 폭락하는 주식, 게다가 나라가 온통 달러부족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어디 가서 하소연도 할 수 없는 딱한 입장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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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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