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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호 (1997.1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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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비주류서 떳떳한 주류로
기업해외진출 확대로 폭발적 성장…갈수록 비중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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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함께 발전을 거듭해 온 국내 로펌업계도 한때 어려웠던 적이 있다. 80년대 말 우후죽순처럼 터진 외국계 은행 등의 노사분규에 사용자측을 대리하며 개입했던 로펌들은 근로자와 재야단체 등으로부터 제기된 매판변호사 시비에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매판’시비에 골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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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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