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로펌이야기⑨]불황에도 일감 넘치는‘호황지대’ 

국제화·규제완화로 특수 만끽…도산기업 속출로 더 바빠 

사진 없음 없음
수십명에서 1백명 이상의 변호사군단을 거느리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로펌의 현 위상에 대해 로펌의 중견변호사들도 한편 놀라는 구석이 있다. 창업주들은 물론 로펌의 장래에 대해 어느 정도 가능성을 따져 보고 뒤늦게 합류한 고참변호사들조차 지금처럼 거대 규모로 발전하리라곤 미처 생각지 못했다는 게 한결같은 고백이다.



최초의 로펌인 ‘김, 장&리’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김&장’에 이르기까지 출발 당시를 돌이켜 보면 이같은 인식이 무리인 것만도 아니다. 한마디로 당시와 지금은 격세지감이란 말밖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