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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을 다시 본다⑤ 공존공영의 경영]내회사 대신 우리나라신앙 같았던 事業保國 

세상에 도움되는 사업하면 돈은 절로 벌린다…사회적 책임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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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경제는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미 한보와 진로, 기아, 삼미, 한신공영, 대농그룹 등 굵직한 대그룹들이 좌초했고 최근에는 뉴코아와 해태그룹도 도산위기에 직면해 있다. 금융권도 마찬가지고 국가신인도도 떨어지고 있으며 환율급등과 주가폭락, 대량실업 등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어 경제기반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이 땅에 근대기업이 출현한 이래 이처럼 국내 정상의 재벌들이 무더기로 도산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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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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