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에 근무하는 ㅇ씨(33)는 항상 ‘전자파의 숲’에 둘러싸여 일을 한다. 당장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지만 항상 마음이 찜찜한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
현재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 권위있는 기관들 역시 “전자파의 치명적인 손상을 단정짓기 이르지만 가능성이 인정되므로 일단 전자파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한다. 이른바 ‘현명한 회피’를 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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