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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장래, 희망적이긴 한데… 

책임논쟁에 에너지만 소비… 정부-기업-금융 검은 커넥션 빨리 끊어야 

글 정리=남승률 사진 없음 없음
글로벌시대를 살면서 세계경제의 영향을 과소평가해 벼랑끝에 몰리게 된 한국은 지금 또다시 경제위기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를 두고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마이클 브라운 주한 美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2월9일 전경련 최고경영자 월례조찬 강연회에서 중병에 걸린 한국경제를 진단했다. 그는“외국은행과의 합병은 세계적 추세로 구태여 이를 저지할 필요는 없다”며 “외국의 금융기관들은 한국경제의 장래를 비교적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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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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