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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뇌혈관성형수술 1인자 

부천성가병원 백민우 원장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생활레저부 기자 kojokw@joongang.co.kr
겨울 초입.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뇌졸중의 계절이다.



뇌졸중은 분과 초를 다투는 질환이다. 뇌세포는 뇌경색으로 3∼4분만 혈류가 통하지 않아도 산소 부족으로 괴사에 빠진다. 특히 뇌혈관이 기형적으로 꽈리처럼 생긴 동맥류는 시한폭탄으로 부른다. 한 번 터지면 마치 댐이 무너지듯 혈액이 분출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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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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