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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한첩보다 땀 흘리며 뛰어라 

인제의대 양윤준 교수, 스포츠 통한 재활치료 권위자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생활레저부 기자 kojokw@joongang.co.kr
일러스트 김회룡스포츠하면 운동선수의 전유물처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스포츠센터마다 땀 흘리는 사람들로 넘칠 정도로 운동의 중요성을 누구나 깨닫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 운동인구는 얼마나 될까. 한 조사에 따르면 건강효과가 나타나는 주 3회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전체 국민의 10%가 채 못 된다. 몸을 바삐 움직이는 것보다 보약 한 첩을 더 좋아하는 민족성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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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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