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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하면 주가가 탄력받을 전망” 

인터뷰=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외부기고자 조완제 이비뉴스 조선·해운팀 팀장 wanje@ebn.co.kr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새해의 경기 전망과 각오는?



“우리 경제는 내수 부문의 소비와 건설투자의 증가로 미약하나마 성장을 하고 있다. 각 경제연구소들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기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고객들 대부분이 투자 시점을 늦추거나 관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엔화의 약세 등 환율불안 때문에 장기 수주 공사를 수행해야 하는 우리 회사로서는 부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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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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