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새해의 경기 전망과 각오는?
“우리 경제는 내수 부문의 소비와 건설투자의 증가로 미약하나마 성장을 하고 있다. 각 경제연구소들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기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고객들 대부분이 투자 시점을 늦추거나 관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엔화의 약세 등 환율불안 때문에 장기 수주 공사를 수행해야 하는 우리 회사로서는 부담이 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