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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10위 현대조선그룹 출범 ‘초읽기’ 

 

외부기고자 조완제 이비뉴스 조선·해운팀 팀장 wanje@ebn.co.kr
현대중공업을 축으로, 현대미포조선·삼호중공업 등을 아우른 ‘현대조선그룹’의 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자산 규모는 무려 12조5천억원. 공식 출범할 경우 단숨에 재계 10위로 부상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까지는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현대중공업에서 27.68%의 지분을 보유한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울산종합금융(지분 76.39%)은 현대그룹에서 떨어져 나와 현대중공업 계열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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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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