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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장, 대등한 품질에 생산비 15% 낮아 

외자기업은 한국기업보다 더 자본주의적… 노사문제 없어 

이필재 jelpj@joongang.co.kr
한국 타이어는 중국 두 곳에 공장을 두고 있다.

절강성 가흥시에 있는 한태윤태유한공사(가흥공장)와 강소성 회음시에 위치한 강소한태윤태유한공사(강소공장)가 이들이다. 1994년 설립된 가흥공장에서는 래디얼 타이어와 튜브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 규모는 타이어가 2백80만본, 튜브가 5백20만개. 내년에 설비 증설을 마치면 연간 5백25만본의 래디얼 타이어와 6백만개의 튜브를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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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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