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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니스 찍고 獨 프랑크푸르트, 다음은? 

김우중 전 대우회장 유랑생활 3년…귀국 시기는 “내보낸 쪽에서 불러야”  

남승률 namoh@econopia.com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지난 3월26일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짤막한 자료를 냈다.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의 방배동 자택을 경매에 부친다는 내용이었다. 법원의 감정 가격은 38억7천4백만원. 인생무상이라고 했던가.



김 前 회장이 한국 땅을 떠난 지 2년 4개월. 그는 이제 돌아와도 편히 쉴 집 한칸 없는 신세가 됐다. 통한의 세월을 보내고 있을 그가 이 소식을 듣는다면 어떤 표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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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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